아,,,, 이렇게 절망적일수가,,,,,,

다 썼는데 컴터 렉먹어서 날렸어,,,,,,,,,

자동저장 되는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적 첨이야 진짜;;;ㅠㅠㅠㅠㅠ

하,,,,,,, 한달만에 블로그 쓰는거라,,,,,,, 진짜 힘들게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암튼 다시 쓴다,,,,,,,,,,,,,,,,






#170920

훠궈병 걸려가지구,,,,,,,,,,,,,

드로잉 클래스 가기 전에 종로쪽에서 1인훠궈 가능한 곳 파워검색해서

광화문 D타워? 에 있는 쇼쇼샤브갔다! 1인팟인데도 국물 두개 먹을 수 있음!!

적나라한 훠궈의 맛은 아니었지만 훠궈병 응급처치하기에 좋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구 깔끔하구 좋당 ㅎㅎㅎ







#170926

심부름갔다가~~~~~ 522 희희♥









#170927

밝은 부분을 그려봅시다!







#170928

좀 멀리 심부름 갔다가!

날씨두 좋고 여유있었는데~ 아직 연륜부족해서 외근나가면 농땡이 못부린다,,,ㅋㅋㅋㅋㅋ

여기 가는 버스타고 버스에서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버스나 지하철만 타면 자는걸까,,,,,







열흘의 추석 연휴♬

금욜에 퇴근하면서 너무 신나서 지하철에서 계속 대리님한테 '저 춤춰도돼요?'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하야,,아직 안돼,,, 좀만 더 참아,,,,,,'





#170930

으휴 귀염둥이 고양이

날 계속 괴롭혀도 귀여운 야옹이,,,,,,,




드로잉 클래스 끝나구 성운뷘 만나서 피버페스티벌!


티켓 받구~~~~~~~~

1부는 인디,힙합 공연이라서 신촌가서 로운샤브갔당!



샤브샤브는 언제 먹어두 핵존맛~~~~~~~~~~~~~~

아 또먹고싶다,,,,,,,,,,






배부르게 하고 다시 시청 ㄱㄱ!

더콰엿이랑 도끼나왔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2부 돼서 아이돌님들 나오신,,,,,

블핑 러블리즈 레벨 하이라이트 워너원 나왔따!!!!!!!!

잔디 맨 뒤에서 봤지만 핵존잼이엇서 ㅎㅎㅎㅎㅎㅎ

걸그룹들 진짜 넘나 이쁘구,,,,,,,,,상큼,,,,,,,,,


하이라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럭 불러서 인영이랑 개신났닼ㅋㅋㅋㅋㅋㅋㅋ

굿럭 되게 추억의 노래인데 나도모르게 내 입에서 굿럭 가사가 저절로 나왔다,,,,,,,

나 이노래 어케알지?????이래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굿럭듣구 인영이랑 완전신나서 집가서 자기전에 듣자구 막 그래따 ㅋㅋㅋㅋㅋㅋㅋ


워너원봐서 넘 조아써~~~~~~네버도 듣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아이돌은 내 삶의 원동력~~~~~ 넘나 힘나요!


예힛!!!!!!!!!!!!!





일요일에 셋째이모부 생신이셔서 이모가 외가식구들 집에 초대해가지구 다같이 맛있는 저녁두 먹고 케익도 자르고 술도 마시고 그랬다~~~~~~~

그리고 집가는 길에 속이 이상하더니,,,,,,,,, 그날 밤에 거의 30분마다 화장실갔다,,,,,

첨엔 술마셔서 그랬나 생각했지만 난 원래 술마셔도 잘 토하고 그러진 않는데,,,,,,,,,,,,

아무래도 해산물을 먹었는데 그게 좀 나빴던 것 같다,,,,,

정말 긴 밤을 보내고,,,,,

나는 다음날 문경가는 버스 예약해놨는데,,,,,,,,,,

아침에는 막 열나고 그래서 가지 말까 생각했지만 열흘의 연휴를 집에서만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안먹고 포카리스웨트만 마시고,,,,, 포카리스웨트사람 돼서 버스타고 점촌터미널로 갔다,,,, 그래도 약먹고 그랬더니 문경가서는 괜찮았다......




#171002~171005


도착한 날은 저녁에 터미널에서 언니들 만나서 감자탕먹고 택시타고 이모네 집으로 갔다. 가니까 밤이 깜깜하고 어두워서 그냥 티비보고 이모랑 오랜만에 얘기하고 그랬다. 

이모가 창고에 고양이가 새끼낳았다고 그래서 다음 날 고양이 보러 가야지 하면서 잠들었다.


근데 아침에 언니가 날 깨웠는데 아픈 새끼고양이 한마리만 두고 가족들이 다른데로 갔다고 했다.. 고양이는 창고 밖으로 조금 나와서 쓰러져서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고있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급하게 아무 수건으로 덮어주고 물도 먹여줬는데 먹지 않고 울기만 했다.... 맘아파 하고있는데 옆집 아저씨가 그 고양이들이 자기 집에 있다고 했다,,,,,,,,,,,,, 고작 옆집에 간거니,,,,,,,,,,,,,,,,,


가족들이랑 두니까 형제들이랑 몸싸움도 하고 엄마젖먹으니까 살아났다. 너무 다행이다!

이모네 있는 내내 고양이들만 보면서 지냈다. 아깽이들 잘 지내고 있니?ㅠㅠ 보고싶다,,,,,,,,



원래는 추석 당일 오후에 버스타고 인천가려고 했는데 버스 연착돼서,,,, 한시간 기다렸는데도 안와서 그냥 다음날 꺼로 바꾸고 다시 이모네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기전에 마트 갔다가 카페가서 저녁인데 브런치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흉 그래도 재밌는 추억,,,^^




저녁에 컵라면이랑 멸치과자랑 맥주마시면서 도란도란 얘기했다.




이모네 가는건 너무 힘들지만 즐겁다~~~~~~~~~~~~

돌아갈때는 많이 막히지도 않구 적당히 시간 걸려서 잘 돌아갔다!


문경다녀오니까 연휴 절반이 날아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조급했다,,

안돼 내 연휴!!!!!!!!!!!



금요일에는 처음으로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셨다.

셋째이모네서 하루 주무시고 이모한테 우리집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오셨다 ㅋㅋㅋㅋㅋ

딸래미 집 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이모네서는 큰이모 시집살이, 셋째이모한테는 셋째이모 시집살이,

할머니한테는 할머니 젊을때 ㅋㅋㅋㅋㅋㅋ 큰이모 결혼식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옛날얘기를 많이 들었다. 옛날얘기 들으면 뭔가 재밌으면서도 짠하고 그렇다.

다들 넘 고생하셔서 ㅠㅠ 식구들이랑 보내니까 즐거운 연휴였다!






#171008

주말에는 엄친딸엄친아 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녀석들,, 언제 이렇게 다 커서 술도마시구 ㅠㅠ

믿을 수 없게도 내가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다,,,,,,,,,,^^*

태어날 때 부터 알고 지낸 애기들이라 오랜만에 봐두 편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많이 크긴 컸는데 애기때 얼굴들이 남아있어서 ㅋㅋㅋㅋㅋ 넘나 귀염둥이들,,,,,,

애들 다 넘 착하구 귀엽구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 금욜에 같이 놀러가서 그런 얘기 하면서 단톡방두 재밌었구 ㅋㅋㅋㅋㅋㅋㅋ

뭐 한것도 없는데 이날 네시까지 놀았다,,,, 너네 정말 대단하다 ,,, 난 진짜 졸려 미치는줄,,,,

근데 사진은 저거 한장 찍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010

연휴 끝,,,,,,,,,,,,,,,,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욜에 출근하구 넘 힘들었어,,,, 


갑자기 회장님이 가위달라고 하더니 화분에서 짤라서 날 주셨다,,,

머 어쩌라고요 ;;ㅎ

냄새 맡아보라면서 줬는데 그다지 좋지도 않았다;;;;;; 진짜 왜그러세요 저한테;;;;

버리지도 못하고 갖고있기도 그렇고,,,, 어이없었다






#171011

아침에 회장님 골프가신다고 해서 좀 늦게 나가서 등기소 갔다가 출근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골프 취소되고 들어오셨다.. 나는 뭐 그래도 등기소 갔다가 갔지만,,,, 


비와서 점심에 과장님이 사주는 수제비먹고 대리님이 사주는 라떼마셨다!

막내라 맨날 얻어먹기만 한다 ㅎㅎㅎㅎㅎㅎ 내가 뭐 산다고 하면 담에 더 비싼거 사주라면서 담에도 또 더 비싼거 사주라고 한다,,,,ㅎㅎㅎ 막내좋다 ^^*


맨날 지나가면서 보기만 한 카페인데 한번 가봤당 ㅎㅎㅎㅎ

카페 귀엽구 좋았다. 골든리트리버가 맨날 작은 우리에 갇혀있어서 좀 안쓰럽다..




드로잉클래스 가기 전에 살짝 시간 떠서 잠깐 이디야가서 패드로 그림좀 그렸다.

아이펜슬 충전하는건,,,, 늘 이상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171014

미술때 쓰려고 아이패드랑 펜슬 들고나갔다가,,,,,,,,,,,,,,,,

가방안에 막 넣어놨는데 이어폰에 딸려나와서 아스팔트에 수직으로 떨궜다,,,,,,,,,

바로 팁 망가지고 ㅠㅠ 여분 있기는 하지만,,,, 너무 맘이 아팠다,,,,,,,,,,흑흑




미술 마치고 은경이 만나서 올리브영 갔다가 새로생긴 맥날갔다!

깔끔하구 좋았다 키듀키듀

늘 그랬듯 상하이~~~~~~~~~~~~ 맛있더!





#171016

오후 늦게 우체국가는데 보이비됴떠서 길거리에서 울어따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주에 비와서 추워졌지만 완전한 가을하늘이라서 가끔 올려다 보면 기분이 좋다!


돌아서는 그 순간 벌써 네가 그리워





#171018

앞머리 잘랐다! 갑자기 충동적으로,,, 정신차리고 보니까 앞머리가 생겼어 ㅋㅋㅋ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회사가면 또 은하씨 앞머리잘랐네~~~ 왜잘랐어~~~어쩌구저쩌구~~~~

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아무도 못알아봤다;;


은하씨 뭔가 달라졌는데~~~ 블러셔를 진하게 해서 그런가??? 립스틱 색 바꿨어??? 라고만 했다,,,,, 너무한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은 많지만 둔한 사람들,,,,,,,,,,,,,










지난 한 달은 이정도,,,,,

나는 정말 특별한걸 하면서 살지 않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 말고는 하는게 없는 인간,,,,

하지만 덕질 넘 재미써~~~~~~~~~~~

엔시티 언제나와 ㅠ
















#보이비디오 NCT DREAM


12회분의 엔시티드림 보이비디오

드림이들 컨텐츠는 언제나 재밌죠!

예쁘고 귀엽고 밝고 행복만땅!

새로 염색한 머리도 보여주고 ㅠㅠ 같은시간같은자리 뮤비는 엔도시를 눈물바다로 만들었어,,





이뿌니들

우리 다시 만나자



















#New Playlist




2017. 09. 24. only M/V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2. 新世界 [M/V] SVT LEADERS - CHANGE UP















2017. 10. 13. released
[STATION] 도영 X 세정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 MV















2017. 10. 15. only M/V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0.5. BEFORE Al1 [M/V] SEVENTEEN(세븐틴) _ SVT VOCAL TEAM - '바람개비'



Posted by 은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