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츄잉껌영상 계속 봤더니 계속 내내 츄잉껌 노래 귀에 맴돈다...

공기가 들어간 듯 갈수록 커!져가

내 맘이 너로 가득 채워진 것 같아♥




#171021


머리카락 그림 4개나 그렸다! 좀 는 것 같기두 하궁,, 잘 모르겠네 ㅎㅎㅋㅋ

근데 갈수록 좀 잘그려진 게 보여서 뿌듯했다!

더 열심히 해서 은카소 될거야,,,,,,,,,,,,


새 그림 시작했다! 배경그리기 하기로 해서 파리에서 내가 찍은 사진으로 ㅎㅎㅎㅎ

지금도 계속 그리고 있는데 어렵다,, 선이 너무 많아서 멀미난다...






#171022


동네에 훠궈집 생겼다!

훠궈 너무 먹고싶어서 계속 훠궈먹고싶다,,,,,,, 이러고있으니까 엄마가 사준다고 했다

그치만 토요일에 밖에 나갔으니 일요일에는 나가고 싶지가 않았다,,,,,,,,,,

그런데 너무 훠궈가 먹고싶어서 버티고 버티다 저녁에 결국 나갔다!

너무 맛있었다 ㅠㅠ 대박대박

다 먹고 집까지 걸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가까웠다!

바람도 시원하고 엄마,은똥이랑 저 반짝이는게 별이냐 비행기냐 얘기하고 그러니까 너무 재밌고 기분이 좋았다! 





#171024


굿즈 실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요리에 붙여줬다!

크큭 귀욥다 내샛키들,,,,,,,,,,,,,,,




우체국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과장님 만나서,,,

과장님이 투썸에서 사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부름 나가서 잠시 휴식,,,

투썸에 파는 샐러드인데 맛있다!





#171025


퇴근 빨리해서 바로 피씨방으로 달려갔다..

하,, 내가 절대 고척만은 안가겠다고 다짐했지만 그게 어디 내맘대로 됩니까?

한다고 하면 죽어라 티켓팅 하는거지 모,,,,,


역시나 뭐 예사 서버 바로 뚫리는 일이 없고요?

이번에도 거의 30분 되어서야 열렸다,,



이 클릭도 안되는 창만 몇번을 본건지,,,, 하 진짜 어이없어;;

브라우저 별로 창 다 켜놓고 ㅠ

난 언제쯤 좋은 자리 성공해보는걸까,,

그래도 3장해서,, 두장은 양도해주고,, 

원래 하루만 가려고 했어서 인영이가 해준 자리랑 내가 한 자리랑 고민하다가,,

결국 인영이가 해준데로 가기로 했다!


티켓팅하구 막 이사람 저사람한테 물어보고 다음날 회사가서 대리님이랑 고척시야 폭풍검색해서 찾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고척은 노답이다,,,,, 후 

사실 그자리가 그자리 인지라,, 과장님이 일단 선택 했으면 그게 최고라고 생각하라했다,,

그래!!!!! 대박 설레게 첫콘 감상할테야 ㅠㅠ

어쨌든 기대가 됩니다! 엘리시온 기다려 >,<









#171026


월,화에 내가 넘 맘이 힘든일이 있어가지고 ㅠ 회사에서 화장실가서 몰래 울고,, 다음날 또 전화사건 땜에 집에서 혼자 울고,,,, 그거 위로받을 겸,, 오랜만에 과장님 대리님이랑 저녁먹었다!

사실 내 기분땜에 저녁약속 잡은게 아니라 그전부터 약속이 있었지만 그렇게 되어버렸다.. 강남에 블랙스톤!




진심,,,,,,,,,,대박맛잇ㅅㅓ,,,,,,,,,,,,

또먹고싶다,,,,,,,,,,,,,,,,,,,,,,,ㅠ 침닦아은하야,,,,,,,,,,,,,,





원래 블랙스톤갈까 그 앞에 호미닭발 갈까 하다가 블랙스톤 다먹고 이차로 호미닭발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고민했서요?


대리님이랑 매화수 잔 받자마자 둘이 동시에

'매화수 잔은 이게 아닌데.....' 합창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우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님이 파전먹고싶다고 했는데 파전 안된다고 해서 계란찜,,

뭔가 같이 시킬만한게 딱 파전이었는데,, 그거말곤 시키고싶은게 없어서 무난하게 계란찜

닭발집 특유의 폭신폭신한 계란찜이당






할얘기 대박만오,,,,,,,,,,, 오설록으로 3차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오설록에서 한라봉?어쩌구 시키고 실패한 경험으로 우리는 모두 녹차 어쩌구만 시켰다! 역시 오설록은 녹차,,,,,,,,,,,

오설록 녹차롤케익 대박맛있다 진짜


막 소개팅얘기하구 결혼얘기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재밌었다,,

나랑 되게 다 관련없는 얘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근데 그냥 소소하게 웃긴 와중에 많은걸 느꼈던,, 개인적이라 블로그에 다 담긴 그렇지만,, 긴 대화였다 ㅋㅋㅎㅎㅎ


퇴근 다섯시 반에 하니까 이렇게 놀구먹어두 아홉시좀넘어서? 집에 갔당 ㅋㅋㅋㅋ






#171027 


금요일 저녁은 칭구덜만낫다!!!!!!

인영이 생일기념으루 ㅎㅎㅎㅎ 내가 좀 일찍 도착해서 주변 카페에 기다리다가 애들 만나서 족발집으로 갔다!


흑흑 넘나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폭풍흡입해서 시간맞춰 온 칭그들은 집가려고 버스탔는데 환승찍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업따;;;;


아근데 내 폰카 진짜 구리다;


그리고 늘 가는 아지트로 ^^


인영아 다시 한 번 생일 넘넘 축하해! 너의 탄생은 나에게도 엄청난 축복이란다.

우리 금손님,,,,,ㅠㅠ 영원히 친구해주새오,,,, 엔시티첫콘도 부탁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티켓팅만이 아니라 그냥 늘 고마워! 사랑해♥






#171028



미술 오랜만에 스벅가서 했는데 사람 대박많아서 정신없었다 ㅠ

게다가 그림에 선이 너무 많아서 진짜 토할뻔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스케치 끝내고 다른거도 그리자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랑 수다떠는거 넘 재밌어서 맨날 손이 느리다,,,,

숙제로 다 해가서 이번 주말에 채색들어가야지!!!!!





#171030


이 사진으루


다여리 책갈피 만드럿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우리 런쥔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의 하루하루를 늘 힘나게 해줄거야

가자!!!!!!!!!




#171031


원래 인영이랑 11월의 시작으로 햄버거 먹기로 했지만

여러가지 빡침과,, 그런것들로,, 하루 당겨서 만났다!


드림이들 보이비디오 12화에 나왔던 합정 햄버거집 갔다!

더페이머스버거 로꼬가 하는데라고 했다. 몰라떠


아잇 참 슷띠코 넘 기엽내


오 대박


더쿠투어할땐 약간 이런 오바쌈바를 떨어줘야된다.

우리 인주니 덕에 누나 맛난것두 다 먹어보내 ^^♥

사랑스러운 우리 인준이 너무 사랑스럽다.



맛있내요 뇸뇸




건물 외관두 예뿌다. 간판 넘 기여오.

부럽다. 나도 이런거 하나 하고싶네.



다먹구 인영이랑 호미화방가서 나는 파레트랑 붓사고, 인영이는 도면통사고 집으로갔당.

우리 진짜 먹기만 하구 헤어진다구 넘 집에 빨리가는거 아니냐그 햇는데 ㅋㅋㅋㅋ 왠걸,, 집가서 씻고 어쩌구 하니까 열시 훌쩍 지나버려서,,,, 피곤했당.


언제 잠들었는지두 모르게 잠든 것 같다.




어제오늘 회장님 골프가셔서 여유로운 오후~~~~

하지만 내일 이제 늦게퇴근,,,하겠지,,,, 체념 ㅠㅠ


11월이 시작되어버렸다!

시간은 정말 아무렇게나 막 흐르는구나,, 언제 이 시간이 되어버린건지..!

Posted by 은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