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자!

2017. 4. 17. 14:45 from Diary





#170412
바람이 왜 이렇게 많이 부나 생각했는데, 오세훈군의 생일이었습니다. (그의 초능력,,,바람,,,,)





바람은 많이 불지만 날씨 맑음! 나무에 잎이 막 돋아날 때 색이 가장 예뻐요.​





그리고 공부는 여전히 하기 싫습니다. ㅠㅠ 점수는 점점 내려가는 거 같고.. 그래도 무언가 배우고 있다는 상태는 기분이 좋아요. 때려치우고싶다 ^^ 나 이거 왜 한다고 했냐. (시작할 때의 의지 따위 잊음,,,,,









#170413

12일에서 13일 되는 밤에 괜한 꿈을 꿔서 아직까지도 대박 우울사람,,,,,,ㅠ

퇴근길에 쫑이랑 카톡으로 저녁뭐먹을까 하다가 스시ㄱ? 해서 온수에서 1호선 갈아타구 부평갔다. 사실 부평시장역으로 가는거라 그냥 7호선타고 가서 인천지하철 타면 되는건데.. 길치 어디 안가고요? 괜히 지하철 환승 두번이나 했고요?ㅋㅋㅋㅋㅋ

암튼 만나서 스시 먹구 올리브영가구 스벅가서 체리블라썸그린티프라푸치노도 먹었지요~~~~~~~~

사실 하루종일 멘탈 좀 나가있어서,, 회사에서도 헛소리 대박하고 ㅋㅋㅋㅋ 쫑이 만나서도 약간 너갱이 나가있었다,,,, 흑흑 죄송함미다,,,,,,,,,,,,,



이뿌다!


명예 웨이크메이크 직원에게 강매도 당했네요. ^ ^











#170414 백현이 슴스테 노래나왔다! 백현이가 여섯시에 바래다준다는데 퇴근도 늦게하고ㅠㅠ 그렇지만 노래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 하면서 퇴근했습니다.. 배켠 콜라보는 그만하고 솔로만 해주라,,,,,,,,,



네 남자 아니지만 조금만 지켜봐줘
너의 그 사람 아니지만
너를 안아줄 순 없어도 널 집에 데려갈
넓은 등을 가진 그런 남자야
바래다줄게 내게 기대



바래다줄게(Take You Home)

스엠 진짜 부제목 못잃는다,,,,,,,,,,














#170415 아크릴 채색 2회차! 좀더 진해지니까 예뻐졌다. 다음주에는 꼭 끝나길 ㅠ 꼬미 안뇽!



마치고 칭구덜이랑 한강나들이!




종더기 진짜 센스쟁이 아니냐! 크으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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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고 정말 힘들었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완전 하루종일 기절하구,,,,,,,,,,,,
















#170417 마끄뤼 메탈스티커 제작한거 오늘 아침에 왔다! 야호!!!!! 제가 만든 마크 스티커 보고가세요 여러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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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