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29
12시에 미카 티켓팅이 있었다. 예전에 미카 'we are golden' 이벤트영상을 보고 미카 내한하면 꼭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내년 2월에 온다고 해서 나도 티켓팅 전쟁에 참여했다. 미카도 물론 팬클럽선예매 있었지만 일부좌석 한정이라서 괜찮은 것 같았다. 솔직히 회사 컴이 너무 느려서 기대 안한데다가 실수로 새로고침 1초전에 눌러서 예매창 안떠서 너무 당황하고 그래서 못할 줄 알았는데. 스탠딩 잡았다.. 나 금요일 저녁 8시에 스탠딩 괜찮을까? 내 번호가 너무 뒷번호라고 생각해서 후회하려나 생각했는데 막 800번대 한사람에 비하면 진짜 앞번호고 아예 못한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내가 운이 좋구나 생각해서 예매완료했다. 2월까지 먼 것 같지만 기대된다.
If anything should happen, I guess I wish you well
a little bit of heaven, or a little bit of hell.
This is the hardest story, That I′ve ever told,
No hope or love or glory, happy endings, gone, forever more,
I feel as if I′m wasting, and I wasted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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