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봤다.
캐리 멀리건, 헬레나 본햄 카터, 메릴 스트립.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하고.
분명 마음 아플 내용인걸 알지만 그래도 한 번은 봐야 했기에.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것.
늘 생각하지만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
그리고 '진실'도 언젠가는 통한다.
강하게 싸워 얻어낸 권리.
폭력과 전투만이 그들이 알아듣는 언어니까.
그렇게 찾아온 평화.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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