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27
월요일부터 회식했다 대박적
오겹살 넘나 맛있었고여-
정말,,,,,, 이번 회식자리 극한이어찌만 ㅎㅎ 부장님하고 이사님덕에 그나마 좋았다.
앗 울 대리님더 ㅎㅎㅎ
대리님 덕에 집에두 편하게 가구,,,,
술 쫌만 마실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ㅠㅠ 아휴
술마시고 무슨 전화통화도하고 그래씀 근데 전화내용이 기억 안남 ㅠㅠ 흑
술마시고 기억 안나는 일이 넘 잦군,,,,,,,,,갸악
#170228
친구들이랑 피자보이즈!
크큭 그토록 먹고싶던 피자를 먹었다.
Burning Tuesday인데도 조금 늦게퇴근 해찌만,,,,,,ㅠ_ㅠ
약간 대기 필요해서,,ㅠㅠ 시원한 맥주를 원해찌만 약간 미지근했다....흑흑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두꺼운 빵 피자였고 페퍼로니두 넘 맛있구! 감자두 맛있었당
너무 많아서 남겼는데 남긴거 아직두 생각난다,,,힝
쇼핑두하구 오랜만에 스티커사진두 찍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써
#170301
내리 잠만 잔 날,,,,,,
12시에 일어나서 밥먹구 또 낮잠자구,,
깨어있는 시간은 얼마 안됐는데 오후다섯시여서 진짜 어이없었다.
그래도 아주 격렬하게 휴식을 취한 날!
티비에서 <동주>해줘서 봤다. 마음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잊지 않을거야.
#170302
삼월의 첫 출근!
아침에 먹은 요거트! 복숭아는 역시 백도랄까,,,,,ㅎㅎ
뭔가 일 열심히 해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
바빴지만,, 꽉 찬 하루를 보내서 뿌듯한..?
가끔 바쁘지만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비타민 덕을 보는지 뭔가 계속 힘이 나는 기분이다!
다음주부터 회사규정이 5시30분 퇴근으로 바뀐다.
5시30분에 퇴근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좋은 느낌이다.
이뿌다. 그림 그려보고 싶다.
요즘 내 활력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러고 있으면 당신을 더 잘 볼 수 있고
나에게 질리기 전에 무릎을 펴고
당신을 훌쩍 더 잘 떠날 수 있습니다
문성해, <오늘도 나는 쪼그리고 앉습니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간의 일기. (~170319) (0) | 2017.03.21 |
---|---|
170304 Creators Session - 성립 (0) | 2017.03.06 |
170220-170226 (0) | 2017.02.27 |
170223 거의 1년만에 쓰는 글 (1) | 2017.02.23 |
미샤-라인프렌즈 (0) | 201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