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7.04.07 별 것 없는 일상
  2. 2017.04.04 그림 열심히 그리게 되는 법 1
  3. 2017.04.03 #지난 일기(170328~170402) 1
  4. 2017.03.21 그간의 일기. (~170319)
  5. 2017.03.06 170304 Creators Session - 성립

별 것 없는 일상

2017. 4. 7. 11:56 from Diary




#170403

은경이가 월요일에 자전거 국토종주를 떠났다. 잘 다녀오길


주말에 잘 놀구 일하려니 한 주가 피곤했다.

공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니까 막 졸립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의지박약이야


시간이 안가는 월,화


회장님이 늘 퇴근 하실 때 '일 다 배웠나?'하고 물어보신다.

뭐라고 대답할 지 항상 어렵다.

다 배웠다고 하기에는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아니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아무것도 안하는 애 처럼 보이고 ㅋㅋㅋㅋㅋ

늘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있어요 ~^^




#170405

회장님 골프가셔서 자유로운 하루였다 흐흫

그래서 수요일은 되게 슉 지나가고,,
퇴근 전에 회사에 좋은 소식이 생겨서 나까지 덩달아 기분 좋았다! 

다 같이 박수치고 그랬다. 다 함께 기뻐하는건 좋은 일이구나.


집갈 때 비가 많이 왔다 ㅠ

왜 퇴근할때 비가 많이 오는 걸까,,

회사에 있을 때나 집에 있을 때 오면 좋을텐데

하늘에서 뭐가 내리는건 늘 싫다 ㅠㅠ




#170406

핸드폰 보호필름 바꿔붙였는데, 테두리부분이 살짝 떴다 ㅠㅠ 엉엉

예전에 언젠가 삼성서비스센터에서 보호필름 막 대충붙이는 거 같은데 넘 잘붙여줘서 충격먹은 뒤로 약간 자신감있었는데, 담부터 그냥 전문가에게 맡겨야겠닼ㅋㅋㅋㅋㅋㅋ

한달만 어떻게 버티다가 바꿔야지. 힝


보호필름 하나 바꿨는데 화면 깨끗해져서 새 핸드폰 생긴 것 같고 좋다.


퇴근하구 지연 쫑이랑 메기매운탕 먹었다 흐흐 얼큰하구 넘넘 맛있어쥽니다

애기들은 모를 맛이라구!


너무 많은 말을 하지 않기.

하고싶은 말은 좀 참기.


갑자기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

근데 몸은 안따라주고,, 또 마음만 조급하다.


그래도 '오늘 뭐 먹지'만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기분 좋은지 매일 생각해보기.

그래놓고 맨날 먹는얘기, 먹은얘기만 하는건 함정 ㅋㅋㅋㅋㅋㅋ


평온한 하루.




#170407

아침에 일이 생겨서 괜히 좀 심술났지만, 그래도 해야지.

빵도 못먹었어.


회장님용 원두커피가 맛있어서 내려놓으면 탐내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나도 홀짝홀짝 마신다.

하루에 커피 두잔은 꼭 마셔줘야 살 수가 있어..

인간의 3대영양소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오늘까지 화이팅!

한 주 잘 마무리하고 내일 얼른 미술가고싶당 >,<

토요일에 미술갔다가 외할아버지 제사갔다가~~~

일요일엔 미용실가야지!








#감정버튼 눌러주는 노래



이 노래 들으면 자꾸 베네치아 생각난다

베네치아 그 조용하고 어지럽던 골목길이랑, 그와중에 그냥 까맣기만 하던 하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들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노래는 얼마전에

빨리 퇴근할려고 지하철역으로 뛰어가면서 들었는데 너무 신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She's so hot!

She's on fire!

분명히 넌 tricks up 네 소매 끝 어딘가!!!





갑자기 유승준노래 듣고싶어서 연가랑 열정 찾아들었다

이런 남자솔로 또 안나오나,,,,,


소녀를 위해서 난 노래하리 세상 가장 행복한 목소리로




이 노래도 좋은 기억이 있는 노래.

인도에서 기차탈 때 되게 정신없는데 이 노래 누가 들려줘서 처음 들어봤다.

이 노래만 들으면 생각난다.


눈을 감고 내가 하는 이야길 잘 들어봐



 


걸그룹노래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노래 뭐이러냐고 했는데 들을수록 중독되는 거시다,,,,,




쫑이랑 홍대놀러갔을 때 한 매장에서 슈가볼노래만 엄청 나왔어서 나도 집와서 왕창 찾아들었다. 말랑말랑 살랑살랑 폭신폭신






미술수업 때 선생님이 틀어놓은 노래중에 

가사에 꽂혀서 선생님한테 제목 물어봤었다.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
사랑했던 시간 널 좋아했던
그 많은 아픈 날을 걸었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마지막첫사랑 그만 듣는 법 알려주실분,,,,,,,,,

매일매일 드림테라피


Let's talk about love

Let me talk about love

Yeah I'm talking about you




긍정이체질 ost,,,,,,,,,

드라마는 이상했지만 노래는 좋았다,,,,,,,,,,,


Please Let it go 모두
사랑했던 날 모두
지워버려야 해 모두
아닌걸 잘 알잖아





이노래두,,,,,,,,,,,,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를 쓰자!  (0) 2017.04.17
미술수업!-아크릴  (0) 2017.04.10
그림 열심히 그리게 되는 법  (1) 2017.04.04
#지난 일기(170328~170402)  (1) 2017.04.03
그간의 일기. (~170319)  (0) 2017.03.21
Posted by 은하_ :




-그림 열심히 그리게 되는 법


토익시험이나 자격증시험을 접수한다.






ㅠㅠ평소엔 그리지도 않다가 

10분만 그려야지 하고 타블렛까지 연결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수업!-아크릴  (0) 2017.04.10
별 것 없는 일상  (0) 2017.04.07
#지난 일기(170328~170402)  (1) 2017.04.03
그간의 일기. (~170319)  (0) 2017.03.21
170304 Creators Session - 성립  (0) 2017.03.06
Posted by 은하_ :

#지난 일기(170328~170402)

2017. 4. 3. 14:51 from Diary



지난 일기를 써본다.

오랜만에 쓰는 일기라, 그냥 기억나는 날 부터 시작해본다.





#170328


대리님이랑 저녁에 급 피자회동을 가졌다.

칼퇴하는데 회사 건물 앞에 도미노피자 오토바이가 있길래 역으로 가는 길 내내 피자먹고싶다 얘기하다가 강남으로 넘어가서 미스터피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님이 가진건 돈 밖에 없다며 ㅋㅋㅋㅋ 피자를 사주셨고

내 꿈얘기를 들어주셨다. 그렇게 갑자기 용기와 욕심이 생기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며칠 전, 이제 다시는 토익 쳐다도 안볼꺼라며 쌓여있는 문제집을 다 갖다 버렸는데,,

5일만에 새로 책을 샀다 ^^ 책 살때도 대리님이 같이 가줬다!





#170330



임원분들 골프가셔서, 아침에 등기소 들렀다가 여유롭게 출근했다.

스타벅스에 들렀다가 뜻밖의 눈호강도,,,,,,,,

얼그레이 티 라떼는 좀 밍밍?

그래도 오랜만에 아침에 커피 사먹으니까 좋았다.






낮에는 점심먹고 개나리도 보고






김대리님이랑 걷고 걸어서 맛있는 빵집도 찾아갔다.





인테리어 예뻐서 찍어본 ㅎㅎㅎㅎㅎㅎㅎㅎ

노력해서 언젠가 그림으로 그리고 싶다.






오후엔 딸기 사다 주셔서 상큼한 시간을 가졌다.

이때 분위기 되게 단란하고 좋았는데






#170402



주말동안 친구들과 속초에 다녀왔다.

토요일 낮까지는 비가 왔지만, 저녁부터 날이 개서 일요일에는 아주 반짝거리는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오랜만에 간건데,,,,,,  좋았고 

진짜 이틀 내내 쉬지 않고 엄청 웃고 떠들었던 것 같다.

속초여행 업뎃은 좀 나중에 ㅎㅎ 사진찍은게 없고,,,,,,,

쫑이가 주면 올려야지! 




일요일 저녁의 마무리.

술마실 생각 1도 없었는데 갑자기 셋째이모,이모부 집 앞에 오셔서

슬리퍼 끌고 대충 나갔다가 맥주 3병이나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2시 다 되어서 잠들었지만,

이번 일주일 뭔가 길면서 즐거웠고, 즐거운 4월의 시작을 했다.




회사 와서 달력도 넘기고 책상정리도 좀 하고 

오늘 적당히 바쁜 하루다. 잠깐 틈나서 블로그 업뎃!


남은 하루도 웃으면서 지내길!











-


호피폴라 아니에요?

나 이 노래 듣는 사람 처음봐.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 것 없는 일상  (0) 2017.04.07
그림 열심히 그리게 되는 법  (1) 2017.04.04
그간의 일기. (~170319)  (0) 2017.03.21
170304 Creators Session - 성립  (0) 2017.03.06
170227-170302  (0) 2017.03.03
Posted by 은하_ :

그간의 일기. (~170319)

2017. 3. 21. 11:15 from Diary

#170308



크리에이터세션 두번째 시간.

인물 드로잉 하는 법 간단하게 배워봤다.

늘 눈대중으로 크기를 보고 그림을 그려왔는데 자로 거리를 재서 그리는 방법이 좋았다.

뭔가 쉽게 그려지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옆에 같이 앉던 귀여운 친구가 잘 그렸다고 해줘서 넘 쑥쓰러웠다.




난 여자를 그렸는데 허ㅈ웅님같이 그려지고,,,,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정말 조금 수정해주셨는데 바로 여자의 윤곽이 나와서 신기했다.

정말 미세한 차이가 그림을 확 다르게 만든다.

나의 미술쌤이 말한 '미세한 차이 찾아내기'가 늘 다시 와닿는다.


아무튼 늘 재밌는 그림그리기.

배우던 방식과 달라서 새로웠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요일 저녁까지 이렇게 하려니 한 주가 정말 힘들었다.





작가님이 매주 제비뽑기로 그림을 한 장 주기로 했는데

내가 뽑혔다!

이런거 나는 정말 안되는데 뽑혀서 너무 신나고 좋았어 >,<

방 벽에 붙여놨다 흐흐




#170310~170311


회사에서 워크샵 다녀왔다!



가는 길에 당진에 들러서 쭈꾸미 샤브샤브!

쭈꾸미 되게 크고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 ㅠㅠ

완전 고소하고 맛있었다!



식당 앞에서 본 강아짘ㅋㅋㅋㅋㅋㅋ눈썹 너무 귀여워







우리는 부여 롯데리조트를 갔고 깔끔하고 좋았다.

부여는 볼게 많지 않은 곳이지만,,

즐겁게 다녀 온 것 같다.




한우도 먹었당 크킄

술도 너무 많이 먹었당,,,,,흐흐




이건 다음날 낙화암 보고 내려와서 먹은 막국수랑 편육,,(?

맨날 무슨 먹는 사진밖에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음!





다녀와서 이렇게 힘든데 다음 날 우재 면회가겠다고 미리 파주로 갔다.

가는 길에 3000번 버스 노선도 이상하고

마두역에서 갈아탔는데 기사아저씨가 정류장 지나쳐서 내려주셔서 또 한참 걷고,,

힘든 여정이었어 ㅠㅠ


그래도 이모네서 저녁도 맛있는거 먹구 좋았다.





#170312


언니들이랑 우재 면회갔다가,

셋째이모부가 아구찜 사주셔서 저녁에 먹었다.



아구찜 가게 옆에 무슨 차(tea)랑 향초 파는 곳에서 레몬티 한 잔.

다음 날 출근해야되서 넘 슬펐다. 





#170314



부장님이 화이트데이라고 주신 초콜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랐다.

근데 되게 맛있었어 bb






#170316



내가 계속 햄버거 먹고싶다고 졸라서 김대리님이 버거킹 사주셔따!

오랜만에 먹으니까 짱짱 맛있었다 ㅠㅠ

햄버거~~~~~~~~~~~ㅠㅠ




한 2주정도 피곤해서 못그리다가 다시 그림그리기 시작.

하루에 한 장씩, 한 개라도 그리자고 다짐하지만 늘 침대만 보면 몸이 약해진다 ㅠㅠ

아무튼 다시 열심히 해보는 중.







#170317


저녁에 합정!

쫑이랑 인영이랑 만나려고 했는데 쫑이는 아파서 못오고 ㅠ

인영이 회사에서 마칠 때 까지 기다렸다.

예쁜 회사 다니네 내 친구,,,




마치고 분식살롱에서!

떡볶이 존맛! 처음먹어보는 소스맛이었는데 짱 맛있었다~~~~~~~

인영이가 사줘따 >< 히히





#170318


미술 마치고 쫑이 만났다!

날씨 너무 좋아서 그런지 밖에 사람 짱많고,,,,

그래도 기분 좋았다.




정말 맛있는 라떼 한 잔을 마시고 싶었다.

홍대 테일러커피 4호점!

되게 깔끔하고 좋았다.

케익도 짱짱 맛있었고~~~~~~~




맥 잠깐 들러서 아이라이너사고

바로 망원동으로 ㄱㄱ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래 걸어도 좋았다.




망원동 보라초


비싸고 맛있는거 함 먹어보자! 우린 으른이니까!



보라초의 웰컴푸드..


감바스. 새우 최강 맛있었다.


가지 라자냐


샹그리아.

날씨랑 어울리게 아주 상큼상큼!


해물 올리브 파스타


진짜 배 터지게 와구와구 먹었고

정말 맛있었다. 뭔가 새로운 표현을 하고싶은데,,,,

존맛 이말밖에 못하는 사람 됐다 



쇼핑도 왕창ㅎㅏ고 되게 즐거운 하루 보냈다!

돈쓰는거 세젤잼!







#170319



다음주 엄마 생신이라 같이 백화점갔다가 참치먹었다.

아주 맛있었음!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 열심히 그리게 되는 법  (1) 2017.04.04
#지난 일기(170328~170402)  (1) 2017.04.03
170304 Creators Session - 성립  (0) 2017.03.06
170227-170302  (0) 2017.03.03
170220-170226  (0) 2017.02.27
Posted by 은하_ :

170304 Creators Session - 성립

2017. 3. 6. 14:36 from Diary



인영이 추천으로 같이 듣게 된 크리에이터세션

sm에서 주최하고 여러 작가,크리에이터들의 세션이 있다.


장소가 청담사옥이었는데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할 줄 몰랐다..^^


암튼 가니까 첫 날이라고 컵케익도 주고~





케익은 수업 마치고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ㅋㅋㅋ




청담사옥 투어(? 해주시면서 ㅋㅋㅋㅋ들어가본 핑크룸

난 핑크룸 첨봤는데,,,,,

나중에 뭐 방송같은데서 보면 반가울 것 같당


지하에도 갔는데 지하에 마켓있는줄 몰ㄹㅏ땈ㅋㅋㅋ크킄






작가님이 주신 핸드아웃과 연필, 지우개 그리고 콩테 ㅋㅋㅋㅋ

콩테는 첨봐서 신기했다! 약간 색연필같은데 좀더 부드럽고?




작가님이 좋은 글귀 주셨다. 

그림을 그리면 더 사랑하게 될거야.





그리고 작가님이 그림그리시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펜이 막 움직이는데,, 우왕,,,,,,,,하고봤다


사실 인영이가 말해줘서 알게 된 작가분인데


되게 젊고, 거침없고 힘있으신 분인 거 같다. 근데 말투는 조곤조곤 하시고 ㅋㅋㅋㅋ

가지고있는 생각도 많으신듯,,,




간단하게 그림그리는거 보여주시고 담소나눴는데

클래스에 계신 분들도 다들 전공이 미술, 디자인쪽이셔서 신기했다. ㅎㅎ

오랜만에 '자기소개'라는 것도 해보고 재밌었다.






마치고 인영쨩과 치킨먹고~~~~~~


익덕 회사가야해서 ㅠㅠ 청담에서 빠이했다.



집가는 지하철에서 4~5살 정도 되어보이는 애기가 탔길래 자리 비켜줬더니

너무 예쁘게 '고맙습니다'해줘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다.

고맙다는 말 듣자고 비켜준 건 아닌데 그냥 ㅎㅎ




아무튼 이번 주 수요일에 또 있는데 기대된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일기(170328~170402)  (1) 2017.04.03
그간의 일기. (~170319)  (0) 2017.03.21
170227-170302  (0) 2017.03.03
170220-170226  (0) 2017.02.27
170223 거의 1년만에 쓰는 글  (1) 2017.02.23
Posted by 은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