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룡즈 스티커 받아따! 핵귀 ㅠㅠ! #스몰사이즈 #고등어즈 #고음대결즈 #고만고만즈 #페브리즈 #내맘속으로꺼즈 #그딴말할거면꺼즈 #오버도즈
#151113
공채면접이 하루종일 있어서 4시에 언니들이랑 회사식당으로 간식먹으러 갔다. 한번도 안먹어봤다고 했더니 언니들이 너 회사 헛다녔다고 했다.
비빔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주말내내 생각났다. 이거 쓰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났다. 또 먹고싶다. 달달하고 참기름향이 가득해서 고소한 비빔국수가 딱 내 취향!
이날 7시 40분에 퇴근하는 기록..
#151114 쫑과의 만남!
계양에서 검은사제들을 보고 버스타구 강남을 갔다.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강남에 스시부페를 갔다. 핵맛있었다!!! 역시 나는 많이 먹지 못했지만..
비가 많이와서 카메라를 바리바리 챙겨갔음에도 사진 한 장 찍지 못했다. 편지지와 각종 스티커를 사기 위해 강남 교보와 아트박스, 영풍문고를 갔지만 쫑은 마음에 드는 편지지를 찾지 못했다.. 나는 산다고 많이 샀는데 또 집에 와보니 별거 없는 느낌이다.ㅋㅋ
그리고 신나서 지하철타고 아티움갔다. 역시 덕질이 젤루 재밌지!
카카오샵두 갔다! 크큭 나 되게 땅콩만하게 나왔다 ㅎㅎㅎㅎ #스몰사이즈
집에 오는 길에 괜히 내 손 예뻐보여서 찍은 샷.
#151115 한가로운 주말
스티커를 잔뜩 살 때 네일스티커도 사서 새로 네일했다. 내가 좋아하는 베이비핑크에 스티커를 붙였다. 내 손에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응답하라1988을 보는데 좋은 노래들이 너무나 많이 나왔다.
걱정말아요 그대.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내일이 찾아오면.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청춘.
내 노래 목록에 가득 넣어놓고 무한반복해서 듣는 중.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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